[AIVLE AI] 빅 프로젝트 3주차

canva로 제작한 ppt 발표 슬라이드 중 첫 슬라이드

1주차 아이디어 선정 및 검토

2주차 역할 분담 및 기능 구현 시작

의 과정을 거쳐

 

이제 진짜 개발에 들어가는 3주차에 들어왔다.

 

ui ux는 프로젝트 서비스를 만드는데 있어서 최고의 대화수단이지만, 어찌보면 보조역할로써 활용했을 때 가장 효과가 좋은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프론트를 중점으로 하고 주말 또는 저녁시간 짬을 활용해서 ux ui 디자인을 하기로 계획했다.

 

• 네이티브 API를 많이 활용하지 않음​
• 하이브리드/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보다 높은 생산성 예상​

이러한 이유로 우리 조는 웹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제작으로 frontend는 React를 사용하기로 했다.

 

경험해본적 없는 React지만 스파케티 코드라도 어찌저찌 만들어 돌아가게는 해보자라는 생각에 도전했다.

 

하지만 React는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했다.

 

우리 조는 git을 활용해서 프로젝트 관리를 하기로 했는데

나는 git 아이디만 만들고 사용해본적이 없다.

 

헉

 

핑프가 되기 싫었지만,, 검색해도 못알아먹고, 옆에서 해줘도 검은 배경과 알록달록 branch 그리고 글씨들..

조원들이 많이 도와줬다.

 

git에 대한 경험이 많은 조원도, 그렇지 않은 조원도 있지만

requirement.txt 을 만들어서 제공해주고, 환경설정 세팅 등 많은 것들을 조원들이 도와줬고 고마웠다.

 

나도 그 고마움에 보답하고 싶지만

계속 git에 적응을 하지 못했고 결국

중간에 통합하는 develop branch에서 작업을 하고 commit 도 마음대로, pull push도 git이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다 해보는 대참사를 내가 했다

 

하지만 우리 조원들.. 천사인가?

Issues에 하나하나 떠먹여주는 설명을 올려주었다.

친절한 우리조원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프론트를 하는데,,

맙소사 React 쉽지 않았다..

한 주 동안 만든 결과물

발전했다..!

루틴 추가

달력 추가

 

당황하지 않고 figma에 집중을 했다.

 

 

3주차는 그렇게

git에 대해 적응을 하고

react 매운맛을 알게되었다..